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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 미국 오렌지보울 소식(홍예리 준우승,박예서 컨설레이션 준우승)

작성자: KETF

등록일: 2022-12-21

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오늘은 미국투어 마지막날 여자 결승전이 있는 날입니다.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우리 선수들은 오늘도  새벽 6시 기상후 대회장소로 이동하여 연습을 마쳤습니다.</span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9시에 여자결승전과 컨설레이션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. <br><br>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홍예리(양진초) 선수의 결승상대는 이번대회 1번시드를 받은선수로 공격과 수비가 완벽에 가까운 선수입니다.   하지만 홍예리선수는 경기초반부터 상대방을 압박하여 1셋트를 63으로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가지고 오면서 오렌지보울 우승에 기대감을 높였습니다.<br><br>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그러나 2세트는 상대방의 강한공격에 당하며 세트를 26으로 내주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마지막 3세트에서는 포인트때마다 혼신에 힘으로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최선을 다하며 41로 앞서갔습니다. 하지만 우승에 대한 부담감 때문인지 아쉽게 46으로 역전되며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. 그러나 홍예리선수는 11세의 나이에 에디허우승,  오렌지볼 준우승이라는 최초의 기록을 남겼습니다.<br> 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박예서선수는 오늘 경기 초반 컨디션이 좋아보였지만, 상대 선수의 기량이 높아보였습니다. 아쉽게 16 16 경기를 내주며 컨설레이션 준우승을 하였지만 대회 막판에 보여준 경기력은 다음을 기대하기 충분하였습니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올해 미국투어에 참가한 우리 7명선수와 코리아 국적을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가지고 참가한 <br>12세~18세 선수들에 성적을 보면,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에디허 여자12세 단식우승, 홍예리 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          여자12세 복식4강 김시아,심시연,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          여자12세 복식4강 홍예리,박예서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          남자14세 단식우승 조세혁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          여자16세 단식우승 이현이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오렌지보울 남자12세 단식우승  김동재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               여자12세 단식준우승 홍예리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               여자12세 컨설레이션 2위 박예서 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               남자18세 단식우승 캄파냐리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미국투어의 에디허와 오렌지보울 대회 9개 부서에서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경이로운 성적을 거두었고 특히 남,여 12세부 초등선수들에 활약은 눈부셨습니다.<br><br>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현지 주최측의 관계자분들과 대회를 관람하는 세계 여러팀들도 우리 초등선수들의 놀라운 성적에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엄지손가락을 들어주며 축하해주고 있습니다.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33일간의 미국투어 일정을 마감한 선수단은 그리운 가족에게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.</span></div><br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그동안 선수단을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기 바랍니다.<br><br></span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;" align="center"><img src="/wysiwyg/PEG/se2_16715833911787.jpg" style="width:675px;max-_width:100%; _height:auto;"><br><br style="clear:both;"><img src="/wysiwyg/PEG/se2_16715833951213.jpg" style="width:675px;max-_width:100%; _height:auto;"><br><br style="clear:both;"><img src="/wysiwyg/PEG/se2_16715834044043.jpg" style="width:675px;max-_width:100%; _height:auto;"><br><br style="clear:both;"><img src="/wysiwyg/PEG/se2_16715834044306.jpg" style="width:675px;max-_width:100%; _height:auto;"><br><br style="clear:both;"><img src="/wysiwyg/PEG/se2_16715834044643.jpg" style="width:675px;max-_width:100%; _height:auto;"><br><br style="clear:both;"><img src="/wysiwyg/PEG/se2_16716001499566.jpg" style="width:675px;max-_width:100%; _height:auto;"><br><br style="clear:both;"><img src="/wysiwyg/PEG/se2_16716001499876.jpg" style="width:675px;max-_width:100%; _height:auto;"><br><br style="clear:both;"><img src="/wysiwyg/PEG/se2_16716001500338.jpg" style="width:675px;max-_width:100%; _height:auto;"><br style="clear:both;"><br></div><br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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