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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데이비스컵] 남지성-송민규, 본선 2년 연속 승리!

작성자: KETF

등록일: 2023-09-18

<img alt="" src="http://kortennis.co.kr/B/ck/ckfinder/userfiles/images/KakaoTalk_20230918_054103166_01.jpg" style="color: rgb(102, 102, 102); font-family: NanumGothic; text-align: justify; width: 690px; height: 518px;"><div style="font-family: NanumGothic; color: rgb(102, 102, 102); line-height: 19.2px; text-align: justify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"> </div><div style="font-family: NanumGothic; color: rgb(102, 102, 102); line-height: 19.2px; text-align: justify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남지성(세종시청)-송민규(KDB산업은행) 조가 데이비스컵 본선에서 2년 연속 승리를 거뒀다. </span></div><div style="font-family: NanumGothic; color: rgb(102, 102, 102); line-height: 19.2px; text-align: justify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</span></div><div style="font-family: NanumGothic; color: rgb(102, 102, 102); line-height: 19.2px; text-align: justify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남지성-송민규 조는 17일(한국시각) 스페인 발렌시아의 파벨론 푸엔테 데 산 루이스에서 열린 2023 데이비스컵 본선 C조 조별리그 3차전 복식에서 마르셀 그라노예르스-알베르트 라모스비놀라스 조에 2-1(6-7<2> 7-6<8-6> 10-8)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. </span></div><div style="font-family: NanumGothic; color: rgb(102, 102, 102); line-height: 19.2px; text-align: justify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</span></div><div style="font-family: NanumGothic; color: rgb(102, 102, 102); line-height: 19.2px; text-align: justify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비록 스페인에 1-2로 패하며 조별리그 3패, 최종 4위로 대회를 마감했지만 남지성-송민규 조는 올해 데이비스컵에서 한국팀에 유일한 승리를 선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.</span></div><div style="font-family: NanumGothic; color: rgb(102, 102, 102); line-height: 19.2px; text-align: justify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</span></div><div style="font-family: NanumGothic; color: rgb(102, 102, 102); line-height: 19.2px; text-align: justify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1세트부터 팽팽한 접전이 시작됐다. 한국은 서브게임을 착실히 지켜냈으나 브레이크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타이브레이크 끝에 1세트를 내줬다.</span></div><div style="font-family: NanumGothic; color: rgb(102, 102, 102); line-height: 19.2px; text-align: justify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</span></div><div style="font-family: NanumGothic; color: rgb(102, 102, 102); line-height: 19.2px; text-align: justify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한국은 2세트 첫 번째, 두 번째 서브게임을 각각 2, 3번의 듀스 끝에 지켜내며 위기를 극복한 다음 곧바로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균형을 깼다. 그러나 4-3으로 앞선 상황에서 브레이크를 당하며 2세트도 타이브레이크에 돌입했다. 한국은 한 때 4-6까지 몰리며 매치포인트를 허용했으나 이후 4점을 내리 득점하며 극적으로 2세트를 따냈다.</span></div><div style="font-family: NanumGothic; color: rgb(102, 102, 102); line-height: 19.2px; text-align: justify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</span></div><div style="font-family: NanumGothic; color: rgb(102, 102, 102); line-height: 19.2px; text-align: justify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기세가 오른 한국은 10점을 선취하면 승리하는 3세트에서 먼저 9점에 도달하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. 스페인이 9-8 턱밑까지 추격했으나 더 이상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.</span></div><div style="font-family: NanumGothic; color: rgb(102, 102, 102); line-height: 19.2px; text-align: justify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</span></div><div style="font-family: NanumGothic; color: rgb(102, 102, 102); line-height: 19.2px; text-align: justify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"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trong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아래는 경기 후 일문일답</span></strong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trong><span style="font-size: 16px; line-height: 25.6px;"><img alt="" src="http://kortennis.co.kr/B/ck/ckfinder/userfiles/images/650774b29bd9a.jpg" style="width: 690px; height: 518px;"></span></strong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trong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[김영준 감독]</span></strong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trong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-아쉬운 한 주였을 것 같은데 긍정적인 면을 찾자면</span></strong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▶3패를 해서 경기를 진 건 결과적인거지만 3패만 보지 않고 매 경기를 봤다면 선수단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많은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던 것 같다. 이길 수 있는 찬스도 있었고 많은 아쉬움이 남는 한 주인 것 같다.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trong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-이 팀에 대해서 새롭게 배운 점이 있다면</span></strong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▶저도 선수로서 데이비스컵을 뛰어 봤고 코치를 거쳐 감독으로서 이 자리에 있지만 데이비스컵은 새로운 것을 발견하기 보다도 한 팀이 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. 선수단이 한 팀이 되어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한 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.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trong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-스페인 팀 감독(다비드 페레르)과 경기 후 인사할 때 어떤 얘기를 했는지</span></strong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▶서로 좋은 경기였다고 가벼운 인사를 했고 깊은 얘기를 하진 않았다. 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trong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-데이비스컵 모두 마친 소감, 한국 팀에게 어떤 기억으로 남을 대회인지</span></strong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▶큰 무대에 와서 감독으로서 경기를 치러 보니 부담감도 있었고 잘 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. 결과는 0-3이지만 매 경기 선수뿐만 아니라 트레이너 등 모든 팀원들이 최선을 다해서 아쉬움이 없는 대회였다고 생각한다.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trong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-내년 2월 본선 진출전까지 어떻게 대비할 계획인지 </span></strong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▶각자 아시안게임을 위해 회복 훈련에 중점을 둬야 할 것 같고 아시안게임 마치고 나서 개인 투어를 다니면서 경기를 하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진천선수촌에 소집해서 준비를 해볼 생각이다.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<strong>-아시안게임 준비를 위한 앞으로의 일정과 계획 </strong>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▶19일에 한국 도착하면 인근 호텔에서 하루 묵고 20일에 (항저우로) 들어가서 24일부터 단식 1회전이 있다. 선수들의 피로 회복과 컨디션 회복이 급선무라고 생각한다.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trong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-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각오와 목표, 그리고 응원해 주신 팬들에게 한마디</span></strong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▶아시안게임 역시 당연히 금메달을 목표로 최대한 열심히 노력해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보겠다. 늦은 시간까지 경기 봐주시고 현장에서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우리 선수들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했으니 따뜻하게 격려해주시면 좋겠다. 아시안게임 가서도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. 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trong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[남지성]</span></strong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trong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-경기 전반 소감</span></strong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▶이전 두 경기를 너무 아쉽게 져서 마지막 남은 한 경기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꼭 이기고 인터뷰를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이 자리에 그 상황이 와서 너무 행복하고 힘든 경기였지만 버텨준 민규형에게 고맙다.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trong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-2년 연속 데이비스컵 본선에서 승리를 거뒀다. 이 승리가 한국 선수단에게 큰 의미일 것 같은데</span></strong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▶이번 1승이 작년 첫 승만큼 소중하다. 작년 1승했기 때문에 올해는 2승을 목표로 하고 왔는데 아쉽게 1승밖에 못했지만 이렇게 큰 무대에서 1승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로 만족스럽기도 하고 후배 선수들에게 복식도 한국 선수들이 큰 무대에서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인 것 같다. 앞으로도 복식에서도 좀 더 많이 도전해서 많은 선수들이 같이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다. 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trong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-2년 연속 데이비스컵 본선을 뛰었는데 작년과 올해 가장 달랐던 점은 무엇이었는지?</span></strong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▶작년에는 큰 무대에 처음 왔기 때문에 훨씬 더 긴장되고 상대 선수들도 커 보였었는데 작년에 경험해보고 첫 승도 했고 같은 곳에 오다 보니 긴장감도 없어졌고 부담보다는 신나게 경기할 수 있었다. 그래서 작년보다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. 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trong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-아시안게임 출전 각오와 목표, 응원해 주신 팬들에게 한마디</span></strong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▶2014년 아시안게임을 뛰고 오랜만에 참가하게 되는데 그래서 더더욱 금메달을 따고 싶고 우리 조가 충분히 아시아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잘 준비한다면 충분히 메달뿐 아니라 금메달까지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지금처럼만 팬분들께서 많은 응원 보내주시면 힘들고 지칠 때 쓰러지지 않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면 더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해 드리겠다. 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trong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[송민규]</span></strong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<strong>-경기 전반 소감</strong>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▶앞선 두 경기를 아쉽게 져서 오늘이 마지막 경기였는데 지성이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얘기했었고 우리가 한 번도 못 이겼는데 저와 지성이가 복식에서 1승을 해서 한국 테니스에 작은 희망이나마 남겼다고 생각하고 우리가 결과적으로는 이번에 3패를 했지만 한국 테니스에 대한 자부심이 들었고 내년에 또 본선에 올 수 있도록 한국 테니스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.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trong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-2년 연속 데이비스컵 본선에서 승리를 거뒀다. 이 승리가 한국 선수단에게 큰 의미일 것 같은데</span></strong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▶작년에도 지성이와 세르비아전 이기고 정말 기뻤고 한국 테니스 복식 첫 승이라는 것에 대해 너무나도 큰 자부심을 갖고 기뻤는데 또 지성이와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게 되어 기쁘다.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한국 선수들이 다른 아시아 선수들에 비해 많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고 저 또한 그것을 느끼고 있다.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저도 이제 적은 나이가 아니어서(90년생) 빨리 후배들이 조금이라도 도전하고 부딪쳐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한국 테니스가 세계적으로 되려면 아시아에서도 제일 경쟁력있는 나라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. 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trong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-1세트 아쉽게 지고 2세트 들어가면서 서로 어떤 얘기를 했었는지</span></strong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▶1세트 아쉽게 져서 조금 힘이 빠진 것은 사실이었지만 오늘 경기가 마지막 경기이고 이 경기가 끝나면 여기에 다시 올 수 있을지도 의문이었고 그런 간절한 생각을 하면서 조금만 더 힘내보자고 다독이면서 했던 것이 큰 힘이 되었던 것 같다.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(2세트) 매치포인트에서 지고 있었을 때는 마음이 편했고 부담없이 했는데 그게 우리들에게 운이 따라줬던 것 같고 3세트는 매치 타이브레이크 경기를 해서 우리에게 유리했다고 생각했고 10포인트 경기를 한다는 생각에 힘이 났었다. 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trong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-아시안게임 출전 각오와 목표, 응원해 주신 팬들에게 한마디</span></strong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▶아시안게임에 처음으로 출전하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아시안게임에서 지성이와 원없이 해보고 싶고 목표는 당연히 금메달이다. 우리의 경험으로는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여기에서 비록 경기는 졌지만 큰 자신감을 얻어서 가기 때문에 지성이와 많은 대화를 하고 감독님, 코치님과 의논하면서 준비한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한다.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</span></div><div style="line-height: 19.2px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팬분들이 많이 응원해 주셨는데 감사드리고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한 분 한 분 너무나 감사드리고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.</span></div></div><div style="font-family: NanumGothic; color: rgb(102, 102, 102); line-height: 19.2px; text-align: justify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</span></div><div style="font-family: NanumGothic; color: rgb(102, 102, 102); line-height: 19.2px; text-align: justify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"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line-height: 25.6px;">대한테니스협회</span></div><br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 color: rgb(102, 102, 102); font-family: NanumGothic; text-align: justify;">기획홍보팀</span><br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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